내 생일에 (사진 올리는게 늦었지만...) 회사 사람들과 (소장님 허댈님 엉거 포유님 말락) 가락 시장에 갔다.. (사촌형님이 횟집을 하고 있음.. ㅎㅎ) 사촌형님이 횟집을 하고있다고 듣기는 했지만.. 찾아간건 첨이라.. 좀 헤멧다.. ㅎㅎ 일단 안에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난 길옆에, 소장님은 주차장에 세우시고.. ㅎㅎ 두접시를 시켰다.. 다들 술은 안먹고.. 음료수만... 콜라 두병.. 사이다 다섯병... ;;; 그리고 특별서비스로.. 초밥까지.. ㅎㅎ 마무리는 매운탕으로... 그리고.. 건대 근처로 가서.. 겜방으로.. (세판 다 졌다... ㅜㅜ) 항상 느끼지만.. 우린 너무 건전해...
그냥 찍어 봤다...
nhn 사람들은 2시부터 영화보러 나갔고.. (은희씨도 보러 갔구나..) 우린 6시에 블루코스트에 갔다.. 부?~ 소장님, 허댈님, 나, 은희씨, 도형씨, 무광씨.. 파이시스넷 사장님은 못오시고.. 배가 빵빵 하도록 먹었다.. ㅎㅎ 그리고.. 분당성남시청 근처던가....? 볼링장으로 이동.. 몇년만에 처보는건지... ㅎㅎ (122, 100, 121 점 나왔다.. 그래도 상위권.. 마지막엔 1등.. ㅡ.ㅡ;;) 다시 회사 근처로 와서.. 노래방으로.. 역시 우리회사 엔터테인먼트로 진출 할까봐.. 도형씨 가수 뺨을 사정없이 쳐버리네... ㅋㅋ 그리고 겜방에... 스타만 죽어라 하고.. (새벽 5시 였던가...?) 사무실로 와서 잠깐 눈붙이고.. 집으로..... 술은 1차에서 먹었던 와인 두잔이 전부... 너..
은주, 은자, 진호, 경숙 지흥, 문행, 남덕 승호, 제수씨 상운, 문행, 한섭,동삼 내 조카 광수와.. 머라고 불러야 하는거야..? 남덕이와.. 신부측 친구.. 금요일 진천 집에 갔다가.. 토욜일 설 와서 대불련 모임 참석하고.. 일요일 오전에 다시 진천에 내려갔다.. 성기 결혼식.. 문행이에 이어 두번째.. (다른 친구들도 있지만.. 근처의 친구중에서는..) 이제 하나둘 시작이군.. 나이들이 되어 가니.. 승호는 형님 때문에 못가고 있고.. 지흥이는 내년 4월에 예정.. 남덕이는.. 전화번호 땄냐.. ? ㅋㅋ
10시쯤 집에 가보니 창문이 다 뜯어져 있더라.. 앗.. 문은 잠겨있고.. 인단 안으로 들어가 봤다.. 음.. 창문으로 들어와서 창문으로 나갔군.. 문이 잘 안열리긴 하지.. ㅋㅋ 들어 올때는 빨래 건조대로.. (우리 아랫집껀데.. 망가졌다.. ㅡ.ㅡ;;) 나갈때는 밥상 세워놓고 나갔다.. (효수가 사준건데.. ㅡ.ㅡ;;) 다행히 가난한 자취생이라 가져갈 만한것은 없었지만.. TV는 그냥 나뒀고.. 집에 컴퓨터는 없다.. 게임만 해서 팔아버렸지.. ㅋㅋ 잡동산이 들어있는 통을 뒤졌군.. 별다른건 없지만.. 그 안에 있던것들.. 팔아봐야 얼마 안나올텐데.. ㅡ.ㅡ 아.. 그리고 술병처럼 생긴 저금통 들고갔다.. 1,2 만원쯤 될듯한데... TV 위의 동전 몇개도 들고 갔고... 우리집에 훔쳐갈게 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