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 효수 장헌과 왜목마을에 갔다.. 난 일이 늦어져서.. 토요일 오전에 퇴근하고.. (출근은 수요일..) 조금 자다가.. 5시에 출발했다.. 건대에서 왜목마을까지 2시간 30분 만에 도착.. (약간의 과속) 근처 어시장서.. 조개와 먹을것들과 술을 사고.. 저녁 식사 및 음주.. 그리고 이야기.. 다음날엔 갯벌에 나갓다가.. 조금 일찍 평택으로 돌아왔다.. 다시 서울로 올라온건 새벽 1시쯤.. 대략 1시간 이내로 걸렸다.. 남자들끼리 가는것도 재미있구만... 그리고... 아우~ 홍범성의 염장질... ㅡ.ㅡ;; 사진이 홍범성과 효수 밖에 없다... ㅡ.ㅡ;;
회사에서 모든사람이 모여 워크샵을간건 처음이구나.. 2004년 7월에 설립되고.. 10월에 난 입사하고.. 경기도 양평 근처로 갔다.. 두물머리쪽에서 한참을 올라가서.. 보보스 라는 펜션이었다.. 내차로 갔었다면.. 새벽에 두물머리 가보는건데.... 아침 일찍 일어나지도 못했지만.. ㅎㅎ 처음 워크샵이라 교육 및 회의 좀 하고.. 저녁먹고.. 술마시고.. 건배도 하고.. 노래방도 있고.. 젠가로 술마시기 겜도 하고.. 난 한번도 안걸렸다.. ㅎㅎ 본사차원에서 동호회 지원과.. 회식을 가끔 했으면 좋으련만....
그냥.. 달렸다.. 동수야 가자.. 도착한 시간은 대략 4시쯤.. 아직 어둑어둑하다.. (여기는 주문진 근처..) 그리고 졸립다.. @.@ 좀 시간이 흐르고.. 5시쯤.. 해는 뜬거 같은데.. 보이지는 않았다.. 5시 20분이 되서야 저멀리 조금씩 올라왔다.. 금방이더만... 바다에서 해뜨는걸 본건 이번이 처음이었지 싶다... 부처님오신날도 되고 해서.. 돌아 오늘길에 월정사에 들렀다.. (가는길에 조금 잤다.. 도착은 8시경..)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다.. 오랜만에 법당 들어가서.. 삼배...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29분... 총 달린 거리는.. 511Km...
네이버에 들어온지도.. 대략 6개월.. 벌써.. 6개월이군.. 좋은 사람들과 좋은 뜻으로 만든.. 해피빈이 5월 23일 오픈예정이다.. 오픈 날짜는 잡혔는데.. 뭔지 모를 불안감.... 부족한게 많은데.. 더 추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오픈이다.. 오픈이되고 대략 7월까지 여기 더 있을 줄 알았는데.. 1년은 더 있어야 할듯... 7월에 네이버가 이사간다는데.. 분당으로... 잘 되야 할텐데.... 사진은.. 5월 6일.. 여러 복지, 사회 단체 분들을 모시고 해피빈을 설명 하시는 이미숙댈님... 나는 사진에 안보이지만.. 오른쪽 구석에서.. 화면 조작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