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 먹었다.. ING ITFE 삶들과.... 내일까지.. ING생명 나가고.. 오후에는 본사.. 넥스젠에.. 컴터 다져다 놓고.. 오후엔.. 새로 가기로한 회사로 간다... 그래서 오늘 저녁식사와 함께.. 한잔 했다... 선물로.. 문화 상품권도 받았다... ING생명에는 만 2년 있었고.. 정도 많이 들었고.. 좋긴했지만.. 일이 맘에 안들었다... 새로 옮길 회사는 조금은 더 낫겠지.... 월욜부터 정식 출근... 월욜에는 야비군 훈련인데... ㅡ.ㅡ;;;
회사를 옮기든 계속 다니든.. ING에서만 빼달라고 했다.. 8월 중순쯤.. 난 8월 말 까지.. 9월전까지 사람을 구해주고.. 인수인계 할수 있도록 요청했었다.. 그때 상무님은 9월 초까지는 구해준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이제야 구해서.. 20일부터 온다고 한다.. 내가 나가고 다른 회사로 가기로 한게 10월 1일인데.. 추석도 있고.. 인수인계 기간은 다음주 5일.. 추석 끝나고.. 하루.. 다 합해서.. 겨우 6일 이다.. 젠장... 그러면서 인수인계가 다 끝나기전까지는 못나간단다... 아마도 다음주 말이 월급날인데.. 월급을 안주려는 생각인듯하다... 젠장... 그럼 중간에 그사람이 그만두면 어떻게 되는거지? 지금까지 인수인계 목록 작성중... 이번주까지 목록 작성하고.. 다음주에 끝낼수 있도록 ..
이럴까.. 저럴까.. 여기가 좋을까.. 저기가 좋을까.. 유진.. 넥스젠.. 합병된다.. 중소기업.. 유진은 XML, SGML 로 알아주는 기업.. 지금은 학습지 분야로도 진출 했지만.. 과연..? 앞으로 XML 관련 프로젝트들이 다시 하나둘 생긴단다.. 일단은 안정된(?) 회사.. 전형적인 SI업체.. 상무님이나 사장님이.. 그래도 알아 주신다.. 필요없으면 바로 보내겠지.. 파이시스넷.. 7월에 새로 만들었다.. 팍스넷.. 인가? 이사님이 창업.. 사이테크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이 있다.. 배울게 많겠지... 회사는 작다.. 벤처라고 봐야하나...? 2,3년전이면 몰라도.. 지금 벤처라는게.. 어떨까...? 확실한 수익 기반이 머더라..? 회사는 안정적일까...? 일단가면.. 지겨웠던.. ASP 유지보..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죽끓듯... 여러 일이 있었지만.. 결론은 넥스젠 다닌다.. 이젠 유진이 되겠지... 다만.. 이번달 또는 9월 초에 사람을 뽑아서.. ING유지보수로 보내고.. (12월까지면 몇달 안되지만..) 나는 다른 프로젝트로.. XML 관련된... 상무님도 인정 했듯이 너무 오래 밖에 나가 있어서 이런듯 싶다.. 1년 반동안 본사 소식도 모르고.. 지친듯 싶다... 여러명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로 간다.. 아직 어딘지는 모르지만....
상무님과 통화 했다.. 목욜에 다른 사람 전화받고 급히 면접보고 바로 옮긴다고 하고.. 상무님에게 먼저 말 안한건.. 머 잘못 이라 치자.. 그런데.. 회사에서 어떻게 잘 대우 해줬다는건지..? 얼마나 잘해줬으며.. 그렇길래 배신감을 느낀다는건지.. 몇개월만 유지보수 하라던거 1년 반이 넘고 2년을 시킨거? 병역특례때 받던 연봉에서 100만원 올려준거..? 게다가 전엔 12로 나눠서 주던걸 13으로 나눠서 오히려 월급이 줄어든거? 내일 회사가서 상무님 만나기로 했다.. 상무님이 바쁘셔서.. 12일 6시 30분쯤으로...
어제 면접(?) 결과.. 회사 규모는 매우 작다.. 사장님 1명.. 직원 4명.. SI 업체는 아닌듯 하지만... 호스팅도 하고 있고.. 온라인 여행사이트도 운영한다.. 앞으로는 중국을 바라 보고있고.. 웹하드를 구축중이다.. 내가 가면.. 일단은 ASP로 여행사이트와 호스팅 되는 시스템을 관리(?) 할듯... 그럼 ING 생명에서 하는일과 다를게 없잖아? 그보단 사람을 보고 간다고 할수 있지... 일단 오늘은 넥스젠 사장님과 면담.. 어제 저녁 전화에서는 "미친거 아냐? 지금이 상황이 어느땐데 회사를 옮겨?" 라고 하셨다.. 과연.. 오늘 사장님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