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부터 27일 까지 무박3일간의 리컴넷 개발자 워크샵을 했다. 인원은 7명.. 스포티지에 모두 탈수 없어서 3명은 콜밴으로 이동했다.. 장소는 양평.. 펜션은 벽하나 보고갔다.. 빔을 쏘기위해.. 심야전기를 이용해 난방을 한다는데.. 추웠다.. 제길... 3일간 소장님의 새로운 자바 플랫폼 강의가 있었고.. 난 해피빈에서 경험해본거라.. 도와주거나 보조를 했고.. 다른 사람들은 새벽5시까지 스터디 했지만.. 난 운전기사란 이유로 적당히 많이 잤다.. ㅋㅋ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6시쯤 도착했다.. 내 차가 160까지 밟을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 짐 풀고.. 회 먹으러.... 돌아오니.. 밤이다.... 모두같이 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ㅜㅜ 이번엔 일하러 온게 아니고.. 쉬러 왔다.. 플래이샵... 안면도에 온 인원은 20명.. 많이 늘었다... ㅎㅎ 밤에는 모두 자유 시간을 갖고.. 새벽과 아침에 일이 있는 몇명은 돌아갔다.. ㅜㅜ 고스톱과 포커도 하고.. 내가 2만 5천원 땃다.. ㅋㅋ 새벽엔 축구도 보고.. 난 졸았다.. ㅜㅜ 술은 다 남겼다.. ㅎㅎ
젠장.. 젠장.. 젠장.. MBC의 마지막 멘트.. 축구는 오늘..... 죽었 다..
도착한곳은 강원도 홍천의 펜션 어느좋은날 "어느 멋진날"... 작년에 친구들과 갔던곳과 매우 가까운곳... ㅎㅎ 앞마당엔 그네도 있고.. 앞쪽으론 강물도 흐르고.. (위는 허댈님..) 마당에 있던 손수레로 놀기도 하고... (아라씨와 나..) 고기도 궈먹고...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시는 아름다운재단 간사님.. ㅎㅎ 열띤 회의도 하고... 밤새 도박(?)도 하고.. 아래 두장은 본전.. 그 위엣것들은 내가 딴것들... 결국은 몽딸 털렸지만... ㅜ.ㅜ 초반에 플러쉬 네번에.. 포커까지.. +_+ 새벽에 자고.. 11시쯤 출발... 눈이 내리네.. 오~ 이게 이번 봄에 보는 마지막 눈이게꾼.. 자..... 이제 웍샵도 다녀왔으니... 4월 말을 향하여 빡시게 일하는 것만 남았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