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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이 아버지 생신이시다..
그래서 7일 저녁 형들 누나들 오고.. (셋째형과 조카들은 못왔네...)
8일 아침을 다 같이 먹었다..
마땅히 노래할 사람은 없고.. (조카들이 없어서.. 형들은 노래 부르기엔 나이가 많고... ㅋㅋ)
첫째 매형과 나만 부른것 같다.. ㅎㅎ
아버지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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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저도 날밤님 아버님의 무병장수 빌어드릴게요. ^_^
뒤의 달력 보니 저도 아버지 생각납니다. 저 나이 되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저런 달력 쓰거든요. 아버지 집에 가면 매년 커다란 달력이 방이며 화장실마다 벽을 가리죠. 대개 하단에 크게 회사나 절 교회 이름 새겨진 달력을 선호하시더라고요. ^^; 2006.01.10 20:44 -
날밤 네 저 달력 좋아요~
글씨도 크고.. 음력도 다 나오고.. 24절기도 나오고.. ㅎㅎ 2006.01.11 10:57 -
날밤 앗.. 그리고.. 감사합니다~ ^^ 2006.01.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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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bam 간만에 들어왔는데, 역시나 뵙진 못했지만 노력만이 살길이라는걸
몸소 실천하시는 님같아보여 절로 기분 좋아 집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06.01.11 17:08 -
날밤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 2006.01.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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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켄 마지막 멘트 => "아부지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 가슴뭉클래졌당... 2006.01.11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