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05년의 마지막날.. 효수가 다쳤다고 연락이 왔다..
어머니 도와 드린다고 전기톱으로 나무 자르다가 손등을 긁혔단다..
다행히 뼈는 안건드렸지만.. 인대가 끊어 졌다고...
10일쯤 입원해야 한다고.. 그후에도 한동안은 힘들겠지...
저녁쯤에 충주근방의 병원에 가보니 홍범형은 와 있었다.. 자고 갈듯...
난 약속이 있어서.. 30분밖에 못있었다.. ㅡ.ㅡ;;
다음주에 다시 내려가봐야지..
이놈.. 빨리 낫거라... 담주에 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