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용일 아저씨와.. 은주.. 셋이 한잔 하기로 했다.. 기억은 안나지만.. 나도 가겠다고 했다더군.. ㅡ.ㅡa 암튼.. 셋이 삼겹 5인분에.. 소주 두병쯤 마셨다.. 은주와 둘만 술 마셨다.. ㅋ 한잔하면서.. 몇몇 이야기들이.. 다시금 앞날을 생각하게 만든다.. ING생명 파견 생활이 편하기는 하지만.. (주 5일근무에.. 9시출근 6시 칼퇴근..) 언제까지 남의 뒤치닥 거리만 할수는 없다.. 1년 넘게.. 걸레 같은 소스 수정 하기만 한거 같다.. 별로 남은건 없고.. 1년전의 나에서 별로 발전 없이 정체 되어있는 기분이다.. 물론.. 그동안 공부도 게을리하고.. 노력안한 내 잘못이 크긴하다.. 이젠.. 먼가.. 규모가 있는.. 여럿이 팀을 이뤄서 작업 하고 싶다.. 매일 밤늦게 까지 일..
덧글 달기로 글쓰다가.. 좀 길어지는 듯해서.. 제 블로그에 남깁니다.. 네.. 블루문님이 말씀하시는건 알아 들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포스트 작성시 트랙백을 날리면.. 상대(원본) 에만 트랙백이 남고.. 원본글 아래에서 엮인글 쓰기를 쓰면..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트가 남으면서.. 동시에 원본에 트랙백이 남고.. 자신의 글에도 트랙백이 남는다는 말씀이신데요.. 이건 덧글에서 썼듯이 트랙백 스팩상의 문제입니다.. 자신의 포스트를 쓰면서 트랙백을 날리면.. 상대에서는 그 핑을 받고 받았는지에대해서만.. XML로 응답해줍니다.. (이건 스팩이니까 아시겠지요?) 여기서 끝입니다.. 핑을 받는 쪽에서.. 핑이 오면 정보를 저장하고 에러 메세지만 리턴해줍니다.. 핑을 보내는 쪽에서는.. 그 메세지만 받고 핑이 갔는지..
어제 내가 쓴 포스트에 덧글이 올라왔다.. 익명이었다.. 난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지X 하는 X들이 제일 싫다.. 전에 운영자로 있는 다음카페에서도 비슷한일이 있었다.. 그당시에도 어찌나 열받든지.. 그래서 내 홈피에도 처음엔 익명으로는 댓글을 못 달도록 해놨었다.. 친구가 불편하다고 풀어달래서 풀어놨드만.. 한달도 안되서 이런일이 생기다니.. 솔직히 열받을 덧글은 아니였다.. 그런데 속은듯한 더러운 기분이었다.. 그 녀석이 글 남긴 시간하고.. 로그인한 시간이 몇초 차이 안났었다.. 그래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로그 보니까 IP 가 같았다.. 남길려면 실명으로 하지.. 먼가 속은 기분이다.. 기분 더럽다.. 젠장.. 방금 전화 해서 한마디 했다.. 그놈도 기분 더러웠을거다.. 젠장..
이 글은 http://blog.naver.com/sini38/80000860754(으)로 Trackback 되었습니다. 원래 ING생명 ITFE가 19층에 있었는데.. 일부분 공사 하느라고 임시로 8층에 왔다.. 일하기 딱좋은 온도.. (서늘하다.. ㅡ.ㅡ;;) 옆사람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칸막이도 없다.. 앞사람의 얼굴도 볼수있고.. 모니터 자리가 좁아서.. (19인치 CRT) 앞사람 눈치보며 모니터 배치했다.. ㅡ.ㅡ;; 약 한달이라는데.. 빨리 적응해야지.. ㅡ.ㅡㅋ
젠장 잠이 안온다.. 연휴동안 너무 잤나보다. ㅡ.ㅡ;;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것을 끄적이기로 했다.. 좀 긴 포스트가 될듯 하다.. ㅡ.ㅡ;; 소개팅을 하고 한달이 지났다.. 진전이 없다.. ㅡ.ㅡ;; 소개팅 후에 한번 만났다.. 대학로에서 개콘 봤다.. 그 후론 연락만 가끔한다.. 처음에 만났을때.. 사진보다 나아보였다.. 사진은 좀 통통했었는데.. 아무튼 맘에 들었다.. 많은 이야기를 한듯 하지만.. 기억이 안난다.. 젠장.. 단기기억상실증도 아니고.. 다음날 소개해준 사람의 메신저를 우연히 보고.. 그애의 출신 학교를 기억해냈다.. 그리고는 알고 있었다는듯이 메세지를 보냈었다.. ㅡ.ㅡ;; 그리고 싸이월드를 자주 이용했었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그애의 생년과 이름으로 홈피를 검색해보았다.. 운이..
감독 : 유 하 출연 : 권 상우(현수), 이 정진(우식), 한 가인(은주), 김 인권(찍새), 박 효준(햄버거), 백 봉기(치타) 1978년 말죽거리의 봄, 현수는 강남의 정문고로 전학온다. 정문고는 선생폭력과 학생들간 세력다툼으로 악명높은 문제학교. 이소룡 열혈팬이라는 이유로 금새 죽고 못사는 친구가 된 모범생 현수와 학교짱 우식. 하교길 버스안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꼭 닮은 은주을 보고 동시에 반하는 현수와 우식. 하지만 은주는 다정한 현수보다 남자다운 우식에게 빠져든다. 한편, 학교짱 자리를 놓고 선도부장 종훈과 한 판 붙은 우식. 종훈은 비열한 방법으로 우식을 이기고, 우식은 그 길로 학교를 떠난다. 우식 없는 틈을 탄 종훈의 괴롭힘, 열반으로의 강등, 더해가는 선생들의 폭력, 게다가 은주마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