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달기로 글쓰다가.. 좀 길어지는 듯해서.. 제 블로그에 남깁니다.. 네.. 블루문님이 말씀하시는건 알아 들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포스트 작성시 트랙백을 날리면.. 상대(원본) 에만 트랙백이 남고.. 원본글 아래에서 엮인글 쓰기를 쓰면..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트가 남으면서.. 동시에 원본에 트랙백이 남고.. 자신의 글에도 트랙백이 남는다는 말씀이신데요.. 이건 덧글에서 썼듯이 트랙백 스팩상의 문제입니다.. 자신의 포스트를 쓰면서 트랙백을 날리면.. 상대에서는 그 핑을 받고 받았는지에대해서만.. XML로 응답해줍니다.. (이건 스팩이니까 아시겠지요?) 여기서 끝입니다.. 핑을 받는 쪽에서.. 핑이 오면 정보를 저장하고 에러 메세지만 리턴해줍니다.. 핑을 보내는 쪽에서는.. 그 메세지만 받고 핑이 갔는지..
어제 내가 쓴 포스트에 덧글이 올라왔다.. 익명이었다.. 난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지X 하는 X들이 제일 싫다.. 전에 운영자로 있는 다음카페에서도 비슷한일이 있었다.. 그당시에도 어찌나 열받든지.. 그래서 내 홈피에도 처음엔 익명으로는 댓글을 못 달도록 해놨었다.. 친구가 불편하다고 풀어달래서 풀어놨드만.. 한달도 안되서 이런일이 생기다니.. 솔직히 열받을 덧글은 아니였다.. 그런데 속은듯한 더러운 기분이었다.. 그 녀석이 글 남긴 시간하고.. 로그인한 시간이 몇초 차이 안났었다.. 그래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로그 보니까 IP 가 같았다.. 남길려면 실명으로 하지.. 먼가 속은 기분이다.. 기분 더럽다.. 젠장.. 방금 전화 해서 한마디 했다.. 그놈도 기분 더러웠을거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