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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잠이 안온다.. 연휴동안 너무 잤나보다. ㅡ.ㅡ;;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것을 끄적이기로 했다..

좀 긴 포스트가 될듯 하다.. ㅡ.ㅡ;;

 

 

소개팅을 하고 한달이 지났다..

진전이 없다.. ㅡ.ㅡ;;

 

소개팅 후에 한번 만났다.. 대학로에서 개콘 봤다..

그 후론 연락만 가끔한다..

 

처음에 만났을때.. 사진보다 나아보였다..

사진은 좀 통통했었는데..

아무튼 맘에 들었다..

 

많은 이야기를 한듯 하지만.. 기억이 안난다.. 젠장..

단기기억상실증도 아니고..

 

다음날 소개해준 사람의 메신저를 우연히 보고..

그애의 출신 학교를 기억해냈다..

그리고는 알고 있었다는듯이 메세지를 보냈었다.. ㅡ.ㅡ;;

 

그리고 싸이월드를 자주 이용했었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그애의 생년과 이름으로 홈피를 검색해보았다..

운이 좋았는지.. 몇개 검색이 안되었고..

두번째가 그애의 미니홈피였다..

 

많은걸 알게 되었다..

지금은 이용을 하지않으며..

대학때 CC 였었다는것..

 

상관없다.. 이런것들은..

 

그애의 사진만 가져왔다..

이게 스토킹짓의 기초인가? ㅡ.ㅡ;;

 

그리고 미니홈에서 링크되는 클럽에도 가봤다..

다 학교 관련 이었지만..

다들 활동이 없는 클럽들인듯 하다.. ㅡ.ㅡa

 

대학때 CC 였지만.. 아마도 남친이 군대를 가고는 헤어진듯하다..

그런데.. 몇달째 게시물이 없다가..

최근에 군대 사진 한장 올라왔었다..

이건 어떤걸 뜻하나?

아직 이거에대해 한마디도 한적은 없지만.. 궁굼하다.. ㅡ.ㅡa

 

이상하게 전화를 하면.. 할말이 없다..

난 말이 없는 편도 아닌데..

친구들끼리 말하다가 이것저것 막 붙여서 따지기도 하고..

테클도 하기도 하고.. 물론 잘못된 습관이지만.. ㅡ.ㅡ;;

이상하다.. ㅡ.ㅡ;;

 

내가 어떤 액션을 하면 반응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내가 맘에 안드나.. 그럼 말을 하지.. ㅡ..ㅡ;;

 

난 매트릭스의 네로빈지언과 같은 타입의 사림인가보다...

액션.. 리액션..

원인.. 결과..

 

먼가 내가 액션을 취했으면 조금이라도 반응을 해줬으면 좋으련만..

없다..

 

50 : 50 ? 바라지도 않는다..

80 : 20.. 90 : 10 이것도 좋다..

먼가 반응만 있다면..

 

그런데 이건.. 99 : 1 이다.. ㅡ.ㅡ;;

아 심한가?

98 : 2 정도인가.. ㅡ.ㅡa

 

쩝..

여기서 결론은 난거다..

접자..

 

난 왜 이리 긴글을 쓰고 있지...

잠이 안오는게 원인이다 젠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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