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쓴 포스트에 덧글이 올라왔다.. 익명이었다.. 난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지X 하는 X들이 제일 싫다.. 전에 운영자로 있는 다음카페에서도 비슷한일이 있었다.. 그당시에도 어찌나 열받든지.. 그래서 내 홈피에도 처음엔 익명으로는 댓글을 못 달도록 해놨었다.. 친구가 불편하다고 풀어달래서 풀어놨드만.. 한달도 안되서 이런일이 생기다니.. 솔직히 열받을 덧글은 아니였다.. 그런데 속은듯한 더러운 기분이었다.. 그 녀석이 글 남긴 시간하고.. 로그인한 시간이 몇초 차이 안났었다.. 그래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로그 보니까 IP 가 같았다.. 남길려면 실명으로 하지.. 먼가 속은 기분이다.. 기분 더럽다.. 젠장.. 방금 전화 해서 한마디 했다.. 그놈도 기분 더러웠을거다.. 젠장..
이 글은 http://blog.naver.com/sini38/80000860754(으)로 Trackback 되었습니다. 원래 ING생명 ITFE가 19층에 있었는데.. 일부분 공사 하느라고 임시로 8층에 왔다.. 일하기 딱좋은 온도.. (서늘하다.. ㅡ.ㅡ;;) 옆사람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칸막이도 없다.. 앞사람의 얼굴도 볼수있고.. 모니터 자리가 좁아서.. (19인치 CRT) 앞사람 눈치보며 모니터 배치했다.. ㅡ.ㅡ;; 약 한달이라는데.. 빨리 적응해야지.. ㅡ.ㅡㅋ
젠장 잠이 안온다.. 연휴동안 너무 잤나보다. ㅡ.ㅡ;;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것을 끄적이기로 했다.. 좀 긴 포스트가 될듯 하다.. ㅡ.ㅡ;; 소개팅을 하고 한달이 지났다.. 진전이 없다.. ㅡ.ㅡ;; 소개팅 후에 한번 만났다.. 대학로에서 개콘 봤다.. 그 후론 연락만 가끔한다.. 처음에 만났을때.. 사진보다 나아보였다.. 사진은 좀 통통했었는데.. 아무튼 맘에 들었다.. 많은 이야기를 한듯 하지만.. 기억이 안난다.. 젠장.. 단기기억상실증도 아니고.. 다음날 소개해준 사람의 메신저를 우연히 보고.. 그애의 출신 학교를 기억해냈다.. 그리고는 알고 있었다는듯이 메세지를 보냈었다.. ㅡ.ㅡ;; 그리고 싸이월드를 자주 이용했었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그애의 생년과 이름으로 홈피를 검색해보았다.. 운이..
감독 : 유 하 출연 : 권 상우(현수), 이 정진(우식), 한 가인(은주), 김 인권(찍새), 박 효준(햄버거), 백 봉기(치타) 1978년 말죽거리의 봄, 현수는 강남의 정문고로 전학온다. 정문고는 선생폭력과 학생들간 세력다툼으로 악명높은 문제학교. 이소룡 열혈팬이라는 이유로 금새 죽고 못사는 친구가 된 모범생 현수와 학교짱 우식. 하교길 버스안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꼭 닮은 은주을 보고 동시에 반하는 현수와 우식. 하지만 은주는 다정한 현수보다 남자다운 우식에게 빠져든다. 한편, 학교짱 자리를 놓고 선도부장 종훈과 한 판 붙은 우식. 종훈은 비열한 방법으로 우식을 이기고, 우식은 그 길로 학교를 떠난다. 우식 없는 틈을 탄 종훈의 괴롭힘, 열반으로의 강등, 더해가는 선생들의 폭력, 게다가 은주마저 결..
어제 올라와서 방긁고 있었다는... 아.. 아니다.. 어미니 오셨었다.. 작은 이모님하고 두분이서 큰이모닐 댁에 들렀다가.. 잠깐 오시고 점심드시고 가셨다.. ㅋㅋ 낼은 밖에 나가야지.. ㅡ.ㅡ;; 올해도 무사히 넘겼다.. 어찌나 조카들이 세배돈 받으려고 덤비던지.. "결혼하믄 주께~~" 하고 넘겼다.. ㅋㅋ 조카들도 이제 재수 할놈 하나.. 고등학생이 셋.. 중학생이 하나.. 초등이 둘.. 나머지가.. 셋.. 모두 합해서 열.. 점점 나이가 늘어나는군.. ㅡ.ㅡ;; 그리고 올해는 첨으로 형들한데 세배 안했다.. 난 26인데.. 큰형님은 50이 넘었다는.. (53이던가? ㅡ.ㅡa) 다른 사람 같으면 아버지뻘.. ㅡ.ㅡ;; 그래도 큰형에게는 했어야 했는데.... 올해는.. 이제 민간인으로 다시 시작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