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하루동일 빈둥빈둥 놀기.. 오늘 한 일이다.. 중간중간 일어나 빨래는 했다.. 원래는 회사에 가서 일을 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못가겠다.. 그래도 가야하는데.. 할일도 많은데.. 12월 6일 오픈 예정인 서비스가 있는데.. 지금까지 한건.. 기획서 검토하고.. 디비 스키마 잡은거.. 이제 새로운 프레임웍에 맞춰.. DAO, BO, ACTION 을 만들 차례.. 어떤일을 하기전.. 바로직전.. 그 찰라의 빈둥거림.. 오늘은 찰라가 아니었나.. ㅎㅎ 너무 달콤하다.. 이거에 중독 되면 안되는데...
영화 : 프레스티지 (The Prestige, 2006)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배우 :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휴 잭맨 상영 : 2006년 11월 2일 장르 : 액션, 드라마, 판타지, SF 2006-11-08 20:40 신촌 아트레온 마술의 3단계 1. 대상을 관객에게 보여주는 단계 2. 눈앞에서 그 대상을 사라지게 하는 단계 3. 사라진 대상을 다시 나타나게 하는 단계 여기서 3단계가 제일 중요한 프레스티지 라고 한다.. 두 주인공의 자신을 희생하며 경쟁하는 모슴이 좀 섬뜩하기까지 하다.. 나도 마술 배우고 싶어.. ㅎㅎ 가끔 느끼지만.. 아트레온 극장.. 영화 중간중간.. 필름 잇는 부분 같은데.. 화면도 깜빡이고.. 소리도 끊기고.. ㅡ.ㅡ;;
출처 : 300D 클럽 / 순간기록자 / 2005-04-09 para 1 = 1,1,1,0 para 2 = 0,0,0,0 adobe RGB = 상업적인 용도로 쓰임 -> 잘 모르겠음-_-;;; set 1 = 1,2,1,0 (인물용, 범용적인 사용) set 2 = 2,2,-1.0 (건물및 회색조의 풍경사진용) set 3 = 2,2,2,0 (음식사진이나 원색이 가미된 강렬한 사진용 또는 꽃 나무등) set1번은 제일 많이 쓰이는 세팅값입니다. 후보정도 용이하고 인물사진의 경우 캐논의 색을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set2번은 약간 니콘틱 합니다. 강렬한 색감이 간간히 있고 회색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진..즉 도심에서 흔히 찍는 대부분의 풍경사진이 이에 해당합니다. 강렬한 색감들의 채도가 낮아져 회색조에 스며들..
소장님과 소장님의 후배인 신일이형과 여수에 갔다.. 원래 목적은 소장님 동생에게 컴퓨터를 배달 하는거였지만.. 겸사겸사.. 토요일 1시경에 출발해서.. 광주 들렀다가.. 여수 도착은 해진후... ㅜㅜ 바다.. 못봤다.. ㅡ.ㅡ;; 전에 같은 파이시스넷 같이 다녔었고 지금은 여수에 내려가있는.. 경우씨를 불러서.. 회 먹으러... 전어와 낙지를 시켰다.. 다들 그다지 였던듯... ㅡ.ㅡ;; 그리고 오동도에 음악분수를 한다기에 그거라도 보러 갔다.. 윽.. 삼각대 없는데.. ㅜㅜ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셔터 스피드는 6초로... 그럭저럭 잘 나오네.. ㅎㅎ 여러 음악중.. 기억 나는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배경음악이 나왔다는거..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서울로 출발... 도착은 새벽 5시.. 덜덜덜...
이맘때면 오는.. 단체 문자메세지, 단체 족지.. 난 이런거 별로 안좋아한다.. 아니 싫어 한다.. 차라리 안보내고 말지.. 그냥 아는 사람들에게 성의 없이 달랑 보내는 몇줄 메세지로 어쩌라고.. 이건 스팸이나 마찬가지야.. 그걸 자세히 읽어 보고.. 고마워 할거라 생각 하고 보내는건가.. 아니면.. "아! 나를 생각 해주고 메세지를 보내주는구나" 라고 고마워 해야 하나? 그냥 휙 보고 닫거나.. 지워버리고 말지.. ㅡ.ㅡ 붙여넣기를 하더라도.. 한명한명에게 해주면 안되나? 최소한.. 성의는 보여야지.. 받는 사람목록이 다 보이는 쪽지는 짜증까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