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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과 소장님의 후배인 신일이형과 여수에 갔다..
원래 목적은 소장님 동생에게 컴퓨터를 배달 하는거였지만..
겸사겸사..
토요일 1시경에 출발해서.. 광주 들렀다가.. 여수 도착은 해진후... ㅜㅜ
바다.. 못봤다.. ㅡ.ㅡ;;
전에 같은 파이시스넷 같이 다녔었고 지금은 여수에 내려가있는..
경우씨를 불러서.. 회 먹으러...
전어와 낙지를 시켰다..
다들 그다지 였던듯... ㅡ.ㅡ;;
그리고 오동도에 음악분수를 한다기에 그거라도 보러 갔다..
윽.. 삼각대 없는데.. ㅜㅜ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셔터 스피드는 6초로...
그럭저럭 잘 나오네.. ㅎㅎ
여러 음악중.. 기억 나는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배경음악이 나왔다는거..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서울로 출발...
도착은 새벽 5시..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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