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들어온지도.. 대략 6개월.. 벌써.. 6개월이군.. 좋은 사람들과 좋은 뜻으로 만든.. 해피빈이 5월 23일 오픈예정이다.. 오픈 날짜는 잡혔는데.. 뭔지 모를 불안감.... 부족한게 많은데.. 더 추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오픈이다.. 오픈이되고 대략 7월까지 여기 더 있을 줄 알았는데.. 1년은 더 있어야 할듯... 7월에 네이버가 이사간다는데.. 분당으로... 잘 되야 할텐데.... 사진은.. 5월 6일.. 여러 복지, 사회 단체 분들을 모시고 해피빈을 설명 하시는 이미숙댈님... 나는 사진에 안보이지만.. 오른쪽 구석에서.. 화면 조작중... ㅎㅎ
도착한곳은 강원도 홍천의 펜션 어느좋은날 "어느 멋진날"... 작년에 친구들과 갔던곳과 매우 가까운곳... ㅎㅎ 앞마당엔 그네도 있고.. 앞쪽으론 강물도 흐르고.. (위는 허댈님..) 마당에 있던 손수레로 놀기도 하고... (아라씨와 나..) 고기도 궈먹고...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시는 아름다운재단 간사님.. ㅎㅎ 열띤 회의도 하고... 밤새 도박(?)도 하고.. 아래 두장은 본전.. 그 위엣것들은 내가 딴것들... 결국은 몽딸 털렸지만... ㅜ.ㅜ 초반에 플러쉬 네번에.. 포커까지.. +_+ 새벽에 자고.. 11시쯤 출발... 눈이 내리네.. 오~ 이게 이번 봄에 보는 마지막 눈이게꾼.. 자..... 이제 웍샵도 다녀왔으니... 4월 말을 향하여 빡시게 일하는 것만 남았군.... ㅜ.ㅜ
새벽 2시쯤 작업 도중 개발 서버가 죽었다... 서버는 저 앞 유리 넘어에 있지만.. 권한이 없어서 안에 들어가지는 못한다.. 관리자에게 전화 했는데.. 자다 받는듯...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기에.. ^^;; 지금은 어쩔수가 없다고 하더군.. 내일 출근해야 가능 하다고... 으윽.. 딱 소스 파일 하나 저장하려는 찰라에 이랬으니.. 난감... 지금은 1시 45분.. 좀전에 관리자에게 전화왔다.. 이제야 살렸군.. ㅡ.ㅡ;;; 출근시간이 언제기에 이제야 살리는거야 !! 그런데.. 에디트플러스가 안뜬다.. 저장 안했는데... 태스크바에 내려가더니 안올라온다.. 젠장..
설계 마무리중..... 이제 남은건 밤샘 마무리..... ㅜ.ㅜ
수요일까지.. DFD.. 금요일까지.. 미니스펙.. 그리고 주말엔 안전보딩~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