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2004) 독일,미국 / 2004-08-20모험,미스테리,스릴러,액션,드라마 / 110분 감독 : 폴 그린그래스 출연 : 맷 데이먼, 프란카 포텐테, 조안 알렌 서울극장 / 2004-08-24 18:505관 K열 29, 30with 종성.. 원래는 이걸 볼라고 한게 아닌데....종성 이넘이 바람의 파이터를 끊었다고 하더군..5관 이라면서 올라갔다.. 배가 좀 고픈듯 해서.. 햄버거 사러 다시 내려갔다..20분 남았는데.. 사람이 많네...게다가 바로 앞에 넘들이 8개나 시키면서 싹쓸이 해가고..어찌나 요구하는게 많던지.. ㅡ.ㅡ;; 암튼 50분 시작 영화인데.. 약간 늦게 올라갔다..좌석은 K열 29,30.. 옆쪽 끝자리군...자리 빈게 많아서 약간..
이럴까.. 저럴까.. 여기가 좋을까.. 저기가 좋을까.. 유진.. 넥스젠.. 합병된다.. 중소기업.. 유진은 XML, SGML 로 알아주는 기업.. 지금은 학습지 분야로도 진출 했지만.. 과연..? 앞으로 XML 관련 프로젝트들이 다시 하나둘 생긴단다.. 일단은 안정된(?) 회사.. 전형적인 SI업체.. 상무님이나 사장님이.. 그래도 알아 주신다.. 필요없으면 바로 보내겠지.. 파이시스넷.. 7월에 새로 만들었다.. 팍스넷.. 인가? 이사님이 창업.. 사이테크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이 있다.. 배울게 많겠지... 회사는 작다.. 벤처라고 봐야하나...? 2,3년전이면 몰라도.. 지금 벤처라는게.. 어떨까...? 확실한 수익 기반이 머더라..? 회사는 안정적일까...? 일단가면.. 지겨웠던.. ASP 유지보..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죽끓듯... 여러 일이 있었지만.. 결론은 넥스젠 다닌다.. 이젠 유진이 되겠지... 다만.. 이번달 또는 9월 초에 사람을 뽑아서.. ING유지보수로 보내고.. (12월까지면 몇달 안되지만..) 나는 다른 프로젝트로.. XML 관련된... 상무님도 인정 했듯이 너무 오래 밖에 나가 있어서 이런듯 싶다.. 1년 반동안 본사 소식도 모르고.. 지친듯 싶다... 여러명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로 간다.. 아직 어딘지는 모르지만....
상무님과 통화 했다.. 목욜에 다른 사람 전화받고 급히 면접보고 바로 옮긴다고 하고.. 상무님에게 먼저 말 안한건.. 머 잘못 이라 치자.. 그런데.. 회사에서 어떻게 잘 대우 해줬다는건지..? 얼마나 잘해줬으며.. 그렇길래 배신감을 느낀다는건지.. 몇개월만 유지보수 하라던거 1년 반이 넘고 2년을 시킨거? 병역특례때 받던 연봉에서 100만원 올려준거..? 게다가 전엔 12로 나눠서 주던걸 13으로 나눠서 오히려 월급이 줄어든거? 내일 회사가서 상무님 만나기로 했다.. 상무님이 바쁘셔서.. 12일 6시 30분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