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열받아.. 아랫집 개..
내가 사는 곳은 옥탑.. 얼마간의 공간도 있다.. 그렇지만 이 공간을 나만의 것이라고는 생각해 본적은 없다.. 몇일 전부터 아랫집에서 이 공간에 개를 들여놨다.. 구석에 개집도 있고.. 풀어놨나보다.. 퇴근 하고 보니.. 내 문앞에 똥이... ㅡ.ㅡ;; 개 주인에게 이거 보라고.. 치우라고.. 했다.. 몇시간후 동생과 물 청소 한거 같았다.. 그리고 또 똥이 보인다.. 개는 계속 풀어 놨다.. 오늘 아침 또 똥이다.. 냄새도 난다.. 젠장... 문을 두드렸다.. 아마도 동생 인듯하고.. 고삐리로 보인다.. 한놈이 나왔다.. 오늘 나 들어오기 전까지.. 똥 다 치우고.. 개는 묶어 놓던가.. 막아 놓으라고 했다.. 안그러면 개를 내다 버린다고 경고 하고 나왔다.. 그리고 방금전.. 집에 들어 오다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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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16. 23:24
주말에 평택에서..
평택에 놀러갔다.. 5시쯤 출발했는데.. 그다지 안막혔네.. ㅎㅎ 효수네 회사에서 자주 간다는 김치찜 집.. 오오.. 회사 근처에있는 김치찜과는 비교가 안된다.. ^----------------------^ 묵은지에다가.. 고기는 잘라먹는게 아니고 부서진다.. 갑자기 배고프네... 술도 몇잔하고.. 노래방으로.. 목이좀 쉬었다.. ㅡ.ㅡ;; 다음날 약속이 있어서.. 좀 일찍 잤는데... 방이 춥다... 효수 이놈!! 지 방만 보일러 틀고.. 나와 홍범성이 있는 방은 안틀었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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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16.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