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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사하려고 휴가 얻은게 아니였는데.. 오전에 새로 이사갈 집에 갔다.. 옥탑이다.. 4층.. 청소하기 위해.. 빗자루와 걸래를 들고.. 전에 살던 사람이 개를 키웠나.. 개털이.. ㅡ.ㅡ;; 비가와서 밖은 다음에 하기로.... 그리고 3시에 약속이 있어서 잠시 옷 갈아입고 갔다가.. 5시쯤 1차로 날랐다.. 전자렌지.. 몇몇가지 것들... 7시쯤 홍범성 퇴근하고.. 10시쯤 장헌이 퇴근해서 모였다.. 두대로 나머지 다 날랐다.. 아직 계약도 확실히 안했고.. 불들 안들어오고.. 열쇠도 없고.. 정리도 안됐고.. 홍범성네서 잤다..

프로젝트 때문에 평택으로 내려간 야수네 집들이 갔다.. 오~ 이놈은 설와서 자기돈으로 집은 얻은게 몇번 안되는듯 하군.. 항상 회사에서 해주네... 이번에도 평택의 작은 아파트를 회사에서 대준다네.. 건대 홍범성네 집에서 홍범성, 순정.. 넷이 출발 했다.. 좀 막혀서 2시간쯤 걸린듯... 오~ 집 조으네~ +_+ 가져간 플스로 겜도하고.. 야수 회사서 빌려온 프로젝터로 영화(?)도 보고.. 저녁 늦게는 장헌이와 혜영이도 오고.. 잘먹고.. 잘쉬다 왔다..

매형이 공인중개업을 하기 때문에.. 방금 전화로 몇가지 알려줬다.. 난 약간은 대충할뻔... ㅡ.ㅡ;; 홍범성이 같이 갔었을때.. 등기부등본 확인했다는군.. 예전에는 저당이 있었지만.. 현재는 없는걸로 되있고.. 내일 다시 내가 확인하고.. 계약은 집주인과 직접.. 그리고 전세금은 주인의 통장으로 보내기로... 그리고.. 금요일 저녁쯤 이사 예정...

내 차에서도 이제 음악 들을수있다.. ㅎㅎ 카메라가 없다보니.. 사진을 못 올린다.. ㅡ.ㅜ

전세방 알아버로 건대 근처로 갔다.. 우선 홍범성과 장헌이가 사는 근처로... 매주 첫째, 쎄재 일요일은.. 정기 휴무 란다.. 전에 살았었던 금호로 가볼까 했다.. 가다가 눈에띈 복덕방으로.... 2000 ~ 2400 사이는 딱 없드만.. 2700 이나.. 1600 은 있었는데.. 좀더 알아봐야지...

전엔 집에 가기위해서.. 지하철.. 버스.. 진천 도착해서 버스 또는 택시.. 또는 누나.. 였다.. 편도만.. 만원쯤.. 이번엔 내려가면서 3만원 어치 넣고 갔다.. 서우서울에 도착 해서.. 기름이 반보단 적게 줄었더군.. 차가 이득이다.. ㅡ.ㅡ;; 암튼.. 태풍때문에 토욜 오전에 내려갔다가.. 저녁에 올라와 버렸는데.. 일욜이 되니.. 비가 별로 안오더라.. ㅡ.ㅡ;; 집에가니.. 아직 안익은 포도가 주렁주렁~ 몇달 있으면 익겠군~ 흐흐

이 글은 스파이더맨2... 다시 돌아온 샘 레(으)로 Trackback 되었습니다. 영화명 : 스파이더맨2 (Spiderman 2, 2004) 감독 : 샘 레이미 출연배우 :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상영정보 : 2004년 06월 30일 개봉 영화장르 : SF, 액션, 모험 대한극장 / 2004-06-30 20:55 7관 O열 18,19 재미 있었다.. 몇몇 황당한 장면이 있어서 그렇지.. ㅎㅎ 민간인으로는 항상되는일이 없는.. 약간은 불쌍한 피터 파커.. 그걸 견디고 진정한 영웅이 된다는 스토리.. 3편이 기다려진다.. 그런데.. 스파이더맨이.. 원래 이런 괴력의 사나이였나.. ?? 그리고..스파이더맨은 자신에게는 적이 많아서 애인되면 위험 할것 같아서 못 사귄다며~ 안사귀는 동안에도 여자를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