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보내고 왔다..
어제 올라와서 방긁고 있었다는... 아.. 아니다.. 어미니 오셨었다.. 작은 이모님하고 두분이서 큰이모닐 댁에 들렀다가.. 잠깐 오시고 점심드시고 가셨다.. ㅋㅋ 낼은 밖에 나가야지.. ㅡ.ㅡ;; 올해도 무사히 넘겼다.. 어찌나 조카들이 세배돈 받으려고 덤비던지.. "결혼하믄 주께~~" 하고 넘겼다.. ㅋㅋ 조카들도 이제 재수 할놈 하나.. 고등학생이 셋.. 중학생이 하나.. 초등이 둘.. 나머지가.. 셋.. 모두 합해서 열.. 점점 나이가 늘어나는군.. ㅡ.ㅡ;; 그리고 올해는 첨으로 형들한데 세배 안했다.. 난 26인데.. 큰형님은 50이 넘었다는.. (53이던가? ㅡ.ㅡa) 다른 사람 같으면 아버지뻘.. ㅡ.ㅡ;; 그래도 큰형에게는 했어야 했는데.... 올해는.. 이제 민간인으로 다시 시작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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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24.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