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하고 한달...
젠장 잠이 안온다.. 연휴동안 너무 잤나보다. ㅡ.ㅡ;;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것을 끄적이기로 했다.. 좀 긴 포스트가 될듯 하다.. ㅡ.ㅡ;; 소개팅을 하고 한달이 지났다.. 진전이 없다.. ㅡ.ㅡ;; 소개팅 후에 한번 만났다.. 대학로에서 개콘 봤다.. 그 후론 연락만 가끔한다.. 처음에 만났을때.. 사진보다 나아보였다.. 사진은 좀 통통했었는데.. 아무튼 맘에 들었다.. 많은 이야기를 한듯 하지만.. 기억이 안난다.. 젠장.. 단기기억상실증도 아니고.. 다음날 소개해준 사람의 메신저를 우연히 보고.. 그애의 출신 학교를 기억해냈다.. 그리고는 알고 있었다는듯이 메세지를 보냈었다.. ㅡ.ㅡ;; 그리고 싸이월드를 자주 이용했었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그애의 생년과 이름으로 홈피를 검색해보았다.. 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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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26.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