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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이모님 두분이 오셨다..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몸이 안좋으시네.. 어머니 허리에 주사 맞는거 봤다.. 조금 긴 주사 바늘을 뼈에 직접 주사하는데.. 넣다가 살짝 빼서 뼈를 찌르고 투여.. 헤집는듯한.. 무척 아파 보였다.. ㅡ.ㅜ 이모님은 무릎때문에 오셨는데 골다공증이 조금 심하다고 하시네.. 그리고 금을 드렸다.. 무척 좋아하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