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 결과.. 회사 규모는 매우 작다.. 사장님 1명.. 직원 4명.. SI 업체는 아닌듯 하지만... 호스팅도 하고 있고.. 온라인 여행사이트도 운영한다.. 앞으로는 중국을 바라 보고있고.. 웹하드를 구축중이다.. 내가 가면.. 일단은 ASP로 여행사이트와 호스팅 되는 시스템을 관리(?) 할듯... 그럼 ING 생명에서 하는일과 다를게 없잖아? 그보단 사람을 보고 간다고 할수 있지... 일단 오늘은 넥스젠 사장님과 면담.. 어제 저녁 전화에서는 "미친거 아냐? 지금이 상황이 어느땐데 회사를 옮겨?" 라고 하셨다.. 과연.. 오늘 사장님의 반응은...?
2년전쯤 지금은 없어진 사이테크... 안연주 대리님.. (지금은 과장쯤 일까..?) 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ASP 개발할 사람을 구하려고 하시는군.. 지금은 스토리지를 만들고 계시고.. ASP 로 할일은.. 앗.. 머라고 하셨드라.. ㅡ.ㅡ;; 암튼 중국쪽으로 진출 할 생각과.. 포탈.. 온라인 게임등을 생각 하고 계시네.. 워낙 실력이 좋으셨던 사람이니까.. 믿을만 하겠지.. 만약.. 간다면.. 문제는.. ING생명 유지보수가 12월까지라.. 인수인계와.. 아직 넥스젠과 연봉 협상도 안했는데... (9월 합병..) 8월엔 알바도 하기로 했는데.. (큰 문제는 없긴하군... ㅎㅎ) 일이야... 여기서 하는 유지 보수 보다는 훨신 좋을테고... 실력 있는 사람 옆에서 일하면 또 좋고... 앗.. 8월에 ..
오늘 할일.. 다~ 해부렀어... 머하고 시간 때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