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소니 717을 중고로 샀다.. 그런데(으)로 Trackback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신림 산다는 사람과 5시 30분에 만나.. 소니 717을 73만원에 구매 했었습니다.. 약간의 생활기스는 알고 있었지만.. 경통부 회전과 렌즈안쪽의 먼지는 미처 확인을 못해서.. 환불 요구를 했더만.. 먼지는 왜 그때 확인 안했냐.. 경통부 회전시에 소리는 원래 그런거다.. dcinside 같은 곳에 글 올려보아라.. 라는 헛소리를 하며 거부를 했더랬습니다.. 방금 dcinside에 글 올렸더만.. 제가 산지 2~3시간전쯤 만나서 퇴짜 놨다던 사람과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사람말로는 그것들은 이미 자신이 확인을 했고.. 본체 덮개가 나사가 풀린듯이 벌어져있고.. 경통부와 본체 사이가 너무 벌어져있으며.. 그..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소니 사이버샷 717.. 지난번의 쿨픽스 4500을 팔고.. (47만원..) 일요일 6시쯤 717 중고를 질러 버렸다.. (73만원..) 처음부터 생활기스는 알고있었지만.. 경통이 회전 할때.. 원래 이런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는걸까? 그리고 안쪽 렌즈의 먼지... (한두개쯤..) 환불은 아마 안되겠지? 젠장.. 기계적인 성능은 좋다.. ^^ 빠른 오토포커스.. 줌이나 수동포커스가 좀더 편하고.. 수동포커스 일때 접사면.. 포커스 잡을때는 확대도 해준다.. 좀 시체색이 나온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 약간 그런듯...) 난 항상 머든지 빨리 하려하고.. 그러므로 좀 덤벙 대는게 탈이다.. 그냥 만족하고 써야겠지? 이것도 몇달 쓰다가.. 70만원쯤에 팔아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