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empas.com/puchon/459610 "언제한번"이라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 악수를 하면서,전화를 끊으면서,메일을 보내면서... 아내에게,아들딸에게,부모님께,선생님께, 친구에게,선배에게,후배에게, 직장 동료에게,거래처 파트너에게... "언제 한번"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실미도 (Silmido, 2003) 2003년 12월 24일/ 15세 이상/ 135분 / 드라마,스릴러,액션,전쟁/ 한국 감독 : 강 우석 출연 : 안 성기(최재현 준위), 설 경구(강인찬-684부대 제3조장), 정 재영(한상필-684부대 제1조장), 임 원희(원희-684부대 훈련병), 강 성진(찬석-684부대 취사병), 허 준호(조 중사), 강 신일(근재-684부대 제2조장), 이 정헌(박 중사), 김 강우(민호-684부대 막내 훈련병), 이 상홍(재용) 1968년 국가가 우리를 불렀다 1971년 국가가 우리를 버렸다 ... 하지만, 우리는 국가를 버리지 않았다 "주석궁 침투, 김일성 목을 따 오는 것이 너희의 임무다!" ING 삶들과 봤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