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명동..
어제 효수 생일 잔치에 장헌놈이 늦게 와서 참석을 못했다.. 그래서 장헌이가 출근하기전인 12시에 다시 만나기로... 내가 좀 늦을거 같았는데.. 운좋게도 효수와 효원이 다음 열차를 탔다.. 그래서 같이 갈수 있었다.. 도착하니 장헌.. 이넘은 헌혈을... 오~~ 우리는(효수, 효원, 지연, 나) 들어가서.. 초코파이를 초토화 시켰다는... ㅡ.ㅡ;; 뒤에 혜영이도 오고.. 칼국수, 만두전골, 파전을 먹었다.. (오~ 혜영.. 탁월한 선택 이었어~) 그리고는 쇼핑하러~ 난 회사에서 받은 상품권을 썼다.. (신발 샀다.. ^^) 그리고 효수와 효원이 커플을 위해.. 모두들 빠져 주기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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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1.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