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나는..
1월.. 대학 2학년이다.. 군대를 가야하나.. 더 다녀야 하나.. 앞으로 머하고 살지... 3월.. 전년도 10월에 들었던 동아리(대불련)의 회장이 되었다.. 동아리에 신입생이 들어오고.. 학과 친구들과도 어울리고.. 바빠졌다.. 7월.. 방학을 하고.. 매일 학교 나왔다.. 컴퓨터실.. 수위 아저씨가 나가라고 할때 까지 있었다.. 8월.. 대불련에서 가는 정진대회.. 일주일간의 사찰 순례.. 법주사에서 하는 어린이 수련회 선생님.. 유일한 남자.. +_+ 9월.. 휴학하고.. 명호대신 겜방 알바를 시작 했다.. 밤마다 친구들과 밤샜다.. 다른학교 동아리 행사도 거의 모두 참여했다.. 10월.. 그러다가..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다.. 금방 헤어졌다.. 젠장... 11월.. 학기말이 되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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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0. 26.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