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수리했다..
젠장.. 수리비 18만원... 부평에서 인천 지하철로 갈아타고.. 작전 역까지 갔다.. 회사에서 대략 1시간 30분...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카드가 안된다고 해서.. 현금 인출기로.. 다시 비 맞으며... ㅡ.ㅡ;; 그쪽 아저씨가 그러더군.. 새거 끼웠으니까.. 살짝 밟아도 잘 나갈거라고... 18만원 지불하고.. 인사하고 차에 올랐다.. 헉!! 바로 차 시동 꺼트렸다.. 살짝 밟았는데.. 머 이리 팍팍 나가냐... ㅡ.ㅡ;; 오른쪽 발목도 아픈데.. 집까지 무사히 올지 걱정이다... 게다가 비까지.... 오면서 네다섯번은 꺼뜨렸다.. ㅡ.ㅡ;; 여기는 홍범성 집... 무사히 도착~~ ㅎㅎ
카테고리 없음
2004. 11. 1.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