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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수리비 18만원...
부평에서 인천 지하철로 갈아타고.. 작전 역까지 갔다..
회사에서 대략 1시간 30분...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카드가 안된다고 해서.. 현금 인출기로.. 다시 비 맞으며... ㅡ.ㅡ;;
그쪽 아저씨가 그러더군..
새거 끼웠으니까.. 살짝 밟아도 잘 나갈거라고...
18만원 지불하고.. 인사하고 차에 올랐다..
헉!!
바로 차 시동 꺼트렸다..
살짝 밟았는데.. 머 이리 팍팍 나가냐... ㅡ.ㅡ;;
오른쪽 발목도 아픈데.. 집까지 무사히 올지 걱정이다...
게다가 비까지....
오면서 네다섯번은 꺼뜨렸다.. ㅡ.ㅡ;;
여기는 홍범성 집... 무사히 도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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