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차에 도둑 들었다..
종성이 결혼식에 갔다가.. 평택 효수 집에서 잤다.. 다음날 집에 가려고 눈을 여는데.. 문이 안잠겨있다 !! 어라 내가 문을 안닫았나... ? 헉.. 결혼식에 입었던 정장을 뒷자리에 놓았었는데.. 상의만 없어졌다.. 2년전 효수가 사줬던 가방도 없어졌고... 앞에 있던 PDA 겸 네비게이션은 조수석 위에 놓여져있네.. 이게 제일 비싼건데.. ㅡ.ㅡ;; 아마도.. 뜨거운데 있으면 작동을 안하고.. 리붓을 해야 작동이 되는데.. 도둑놈은 그건 모르고.. 고장난줄 알았나.. ㅡ.ㅡ;; 젠장.. 작년 집에 도둑 이후에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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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6. 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