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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킹콩 (King Kong, 2005)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나오미 와츠, 잭 블랙, 에드리언 브로디, 앤디 서키스 기타 : 2005-12-14 개봉 / 186분 / 모험,판타지 / 15세 관람가 줄거리 : 신비로운 해골섬의 전설적인 야수 '킹콩', 뉴욕으로 잡혀 온‘킹콩’이 도심 한복판에서 벌이는 숨막히는 액션과 환상적인 로맨스... 홍범,효수 (메가박스) 3시간 하고도 6분.. 엉덩이가 좀 아프긴 했지만.. 그다지 느끼지도 못하게 3시간이 흘렀다.. 강추..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ㅎㅎ

홍범 효수 장헌과 왜목마을에 갔다.. 난 일이 늦어져서.. 토요일 오전에 퇴근하고.. (출근은 수요일..) 조금 자다가.. 5시에 출발했다.. 건대에서 왜목마을까지 2시간 30분 만에 도착.. (약간의 과속) 근처 어시장서.. 조개와 먹을것들과 술을 사고.. 저녁 식사 및 음주.. 그리고 이야기.. 다음날엔 갯벌에 나갓다가.. 조금 일찍 평택으로 돌아왔다.. 다시 서울로 올라온건 새벽 1시쯤.. 대략 1시간 이내로 걸렸다.. 남자들끼리 가는것도 재미있구만... 그리고... 아우~ 홍범성의 염장질... ㅡ.ㅡ;; 사진이 홍범성과 효수 밖에 없다... ㅡ.ㅡ;;

혜영, 지연, 희은누나, 효수, 순정, 홍범성.. 모두모두 고마워~ ㅎㅎ 다음주에는 효수가 사는 평택에서 봅쉐~~ ^-----------^

일요일 오후.. 효수에게 전화 왔다.. 자꾸 평택 오란다.. 좀 튕기다가.. 갔다.. ㅎㅎ 홍범성도 오고.. 오랜만에 남자 셋이 만나 술 마셨다.. 좀.. 많이 마셨다.. ㅡ.ㅡ;; 일요일인데.. 다음날 생각도 안하고.. ㅎㅎ (결국 월요일에 저녁 5시에 출근..) 암튼.. 효수야~ 가방 고맙다~~~ ^-----------------^

도착하니.. 이미 한판 끝내고.. 2차 준비중이네.. 다른곳으로 옮겨서.. 다시 시작.. 술은.. 복분자.. 안주는.. 장어구이.. 오옷~ 홍범성은 다시.. 술에 힘겨워하고.. ㅎㅎ

홍범성, 효수랑 만나서 갔다.. 집이 비싸니.. 좋긴 하구나.. +_+ 밥먹고.. 나가서 보드겜방 갔다.. 후에 장헌이도 오고.. 미궁 재미있지~~ ㅎㅎ 다시 집에가서.. 술마시고.. 형은 또 뻗고.. ㅡ.ㅡ;; 장헌이 대리운전 불러서 건대로.... 앗.. 순정이가 만든 음식을 하나도 못 찍었다.. 순정아~ 맛있었어~~ ㅎㅎ

서울 멤버가 하나 더 늘겠군.. 경기도에서 회사 다닌다는 여친도 데리고 왔다.. 홍범성과 건대입구에서 만나서.. 고기 궈 먹으며 술 한잔... 아우.. 홍범성 약한 모습!! 몇잔 마시지도 않고.. 쓰러지다니.. ㅡ.ㅡ;; 그런데 이놈들 여기가지 와서 염장질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