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그냥 다닌다.. ㅡ.ㅡ;; 밀린 월급은 2월은 이번달 말.. 3월꺼는 4월 12일 쯤 준다고 한다.. 난 내일 2월꺼 준단다.. 왜냐고? 나 울회사 넘버쓰리다.. 난 그래도 된다.. ㅋㅋ 만약 이걸보는 울회사 직원이 있다면.. 그냥 입 다물어 주시길... ㅜ.ㅜ 그리고.. 다음 프로젝트중에 말레이시아건이 있고.. 중국 프로젝트도 설계가 끝나는데로 개발자 한명이 필요 할거란다.. 나도 해외 보내준다고 했다.. 회사 힘 빌어서 나도 함 나가보자!! ㅋㅋ 저녁은 상무님이 사주셨다.. ㅋㅋ 점심도 많이 먹고.. 본사 가서.. 정열씨(이름만 같다.. 성은 김)가 만두 사주고.. 저녁엔 고기에 술까지.. 배터지는 하루였다.. 이래저래 그래도 얻은건 있는 하루인듯..
병원에 오셨다.. 허리가 안좋으시다.. 이제 일 그만 하시고 쉬셔야 하는데...
절대 일확천금은 꿈꾸지 마라. 남들이 하기 꺼려 하는 일에 기회가 있음을 명심해라. 체면 따위는 던져버리고 남들 사는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아라. 당신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당신을 또다시 찾도록 열심히 일하라. 그게 장사와 사업의 성공 비결임을 잊지 말아라. 전쟁 피난민처럼 살면서 절약하고 절약하라. 가족 모두의 수입을 합치고 이자를 은행보다 2-3% 더 주는 곳에 저축하라. 이자를 상당히 많이 준다는 곳들은 모두 사기꾼임을 명심해라. sayno@korea.com , http://cafe.daum.net/saynolove 에 2004년 3월에 기고한 글에서. 나는 지금.. 이일이 싫어서.. 보수가 적어서.. 라는 핑계로 일을 게을리 하고있었는데.. 더 나은곳으로 가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