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이제.. 너 라고 부른다..
같은 학교, 같은 학과 후배에.. 동아리 후배다.. 대학을 졸업한지도.. 4년쯤.. 어느순간 부터.. 선배님(학년초..) -> 오빠(얼마후..) -> 선배님(아마 나이를 알고 부터..) -> 선배 -> 정열아 -> 너... 난 2월이고.. 이 후배는 3월이다.. 태어난 해는 같다.. 1달 차이인거다.. 그렇다.. 나 학교 일찍들어갔다.. 남자라면 몇대 패주겠지만... ㅡ.ㅡ;; 노식이가 이랬다면 반쯤 죽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