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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
제주도 소설가인 현기영 씨의 자전소설이다. 이 책은 한국 현대사의 심장부를 흐르는 서사성과 남도의 대자연 위에 펼쳐지는 서정성이 어우러졌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가슴 벅찬 유년의 기억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는 이 작품은 부박한 상업주의 풍조 속에서도 진지하게 문학적 고투를 아끼지 않은 필자의 열정이 그대로 실려 있다.
저자 : 현기영
이책을 어떻게 읽게 되었는지가 기억이 안난다.. ㅜ.ㅜ
2003-11-09 ~ 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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