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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퇴근길에.. 허댈님, 도형씨, 무광씨와 같이 타고..
1차선에 정상 주행중 이었는데..
갑자기.. 주차해있던 소나타가 들어오더니.. 앞바퀴 바로 뒤 휀다, 앞문, 뒷문 까지 긁었다..
상대차는 범퍼 모서리만 긁혔고... 운전자는 아줌마.. ㅡ.ㅡ;;
안보이던 내가 어찌 그리 갑자기 나타났냐고..
자신이 뒤를 안보고 들어온건 생각 안하고 말하네..
일단 보험 불렀다.. 사진도 찍고..
나도 주행중 이었기때문에.. 과실이 없을수는 없다네.. 얼마나 적게 나오냐가 문제...
오늘 공업사에 물어보니.. 대략 견적은 각각 15만원.. 합 45만원쯤..
아침에 보험사에서 8:2 종결 할거라고 하네..
난 자차 보험을 안들었기 때문에.. 9만원을 내가 내야 한다.. ㅜㅜ
2006-04-28 추가
가해자가 8:2 인정 못한다는군.. 보험사 직원이 말해보고 그래도 인정 못한다면..
경찰서에 신고 하라고 하네...
진단서 끊어야 하나.. 그냥 넘어갈까 하고 있었는데...
보험사 직원이 처리중.. 교보자나요~ 화이팅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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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yes ㅡㅡ 진단서 끊어..콱! 2006.04.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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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님 이참에 싹 바꿉시다.. ㅡ.ㅡ);;; 2006.04.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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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밤 목이 서서히 아파와요.. ㅜㅜ 2006.04.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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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의눈물 내가 볼 땐 아줌마 과실이 너무 큰데. ..
그렇게 무턱대고 갑자기 튀어나오면 어떻게... 2006.04.28 11:11 -
낭만멍멍이 무조건 아줌마들 욕하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아줌마들이 옆에서 운전하면 왜 덜덜 떨리는지.. 2006.04.28 11:29 -
날밤 어제 사고 나고 운전 하고 가는데..
제일 넓게 돌고.. 들이 미는건 다 아줌마.. ㅡ.ㅡ;;
아줌마 무서워요.. 2006.04.28 13:57 -
이종희 일단 병원에 누으시죠. ㅋㅋ 2006.04.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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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밤 그렇지 않아도.. 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목이 좀... ㅡ.ㅡ;; 2006.04.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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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불법주차... 아줌마 초보였나?? 2006.04.2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