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댈님 동생의 결혼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바람도 쇨겸 제천에 갔다 왔다..
그러고 보니.. 셋이 어딜 간건 첨이듯 하네.. ㅎㅎ
제천 간김에.. 동해나 놀러 갈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멀기도 하고.. 황사도 심하고.. 그냥 분당으로.... ㅜㅜ
제천에서 분당으로 올라오는 길에 황사가.. 제천에도 조금있었지만..
서울이 가까워 지니.. 황사가 더 심해지는듯 하다..
비나 쏟아졌으면...
새벽에 비가 조금 왔는데.. 차에 먼지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