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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c) kimsanghun)


태우님의 번개는 토요일 이었는데..
집에 컴터가 없는 관계로.. 이제야 쓰네요..
이름이 번개라.. 아무것도(노트, 필기구) 못 가져갔는데.. 매우 아쉽군요.. ㅜㅜ
회사를 만든지 얼마 안된 상태라.. 명함도 없고....


강남역 이란건 알고갔는데..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겜방을 찾던도중 토즈 발견!! 오예~
아는 얼굴이 없어서 대충 짐작하고 토론실로 들어갔다.. ㅎㅎ
(아는 얼굴은 김중태님젤리님 두분 뿐.. ㅜㅜ)


1. 태우님의 웹 2.0
개방과 참여...
Feel the Force.. 숫자에 얽매이지 말고 웹의 변화를 느껴라...


2. 첫눈 남세동 팀장님의 “한국의 웹, 좋게 생각해 보기”
구글과 네이버의 격돌..
기계적이기만한 구글보다는 노가다로 풀어주는 네이버가 아직은 우세... 앞으로도 우세...
태깅.. 검색엔진이 할 일이지만.. 그걸 못 믿는 사용자의 반란이 아닐지...
앞으로 검색엔진이 진화를 거듭하여 좋아 지긴 하겠지만.. 작성자 만큼 정확한 태깅을 할수는 없으니..


3. P2P 협회 전현성님의 웹2.0과 저작권
디지털화된 컨텐츠는 약간의 공공재의 성격을 갖는다..
음제협 니들은 이러다 망한다.. 막으려만 하지말고 다른 살길을 찾아라...


4. 태터 노정석님의 “웹 2.0 비지니스 모델”
그럼.. 우리 회사는 앞으로 무얼 해서 돈을 벌어야 할까....


이 이후에는 뒷풀이가 있었던것 같지만... 효수와 약속이 있었던 관계로 집으로 향했다..
방향이 같았던 젤리님과 함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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