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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창.. 서일이 만든 클럽에 가입해서 처음으로 정모에 가봤다..
진천에서 모여서.. 근교의 어떤 절에 갔는데.. 이름이... ㅡ.ㅡ;;;
어떤 고수 분도 오시고.. 들은건 많은데 잘 모르겠다.. ㅎㅎ
뒤풀이도 거하게 하고.. 난 차때문에 술은 한잔만...
중수 어떤분이 잡학하신 분이있는데..
내 얼굴에 피로가 많이 쌓여있다고 하시네...
고집도 셀 것 같고.. 다만 남에게 배려를 좀 한다는...
다음 아야기는 다음 모임에서 듣기로... ;;
그리고.. 서일의 아포를 끼워봤다.. 사고 싶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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