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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 없이 움직이다보니.. 운전만 8시간을 했다..
집에서 나온건 12시인데.. 삽교천에 도착할때 쯤 해가 지기 시작해서..
도착했을땐 떨어진 후였다.. ㅡ.ㅜ
날씨도 좋았는데.. 차안에만 있었다.. ㅡ.ㅡ;;;
암튼.. 삽교천에는 갔으니.. 조개구이를 먹었다.. 작년 오이도 보다 싸지만.. 양은 적은듯...
나는 운전 때문에 술은 안먹고.. 사이다만 먹었다.. ㅎㅎ
밤이지만 사람들은 좀 있었다.. 놀이기구도 있고..
우리도 나가서 잠시 바람쐬고..
효수네집에서 다시 술판 시작.... ㅡ.ㅡ;;
술은 이제 조금만 마셔야지.. 마실땐 얼굴색 안변해도..
다음날이면 죽다 살아난다..
오후 5시쯤 되서야 정신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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