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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초등학교 친구들 많이 왔다..
승호, 제빈, 재식, 주언, 진영, 동네 형과 동생.. 등등..
역시 주소지를 안 옮기고 시골로 해 놓으니까..
아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군~ ^^
얼마전 폭설로 인하여 피해입은 농가를 위해 대민지원에 나갔다..
헉.. 쉬엄쉬엄 놀줄 알았드만.. ㅡ.ㅡ;;
인삼밭에 가서.. 쓰러진 부분들을 전지 가위로 잘라 냈다..
두시간만에 다하고.. 두시간 놀긴 했지만.. ㅋㅋ
지겨워 죽는줄 알았다.. ㅡ.ㅡ;;
돌아오는 트럭에선 어찌나 춥던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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