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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냐..
방금도 현업하고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다..
이번달이 회사에게는 중요한 달이다..
3월이면 ING생명 유지보수가 끝나는데..
본사에서는 6개월 더 연장 계약을 하려고 할텐데..
혼자 파견 나와있는 나로선 무조건 잘해야 한다..
그런데 자꾸 짜증나게 한다..
먼가 조그만 일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쫀다..
젠장..
내가 그러고 싶어 그랬냐..
나도 할게 쌓여있단 말이다..
현재로서는 ING가 연장 계약을 하려고 할지 의문이다..
내가 계속 개판쳐서..
3월까지 ING있다가 다른 프로젝트 나가도 좋고..
6개월더 있으면서 하고 싶은거 할수도 있고.. 예를 들면 영어 공부..
나에겐 상관 없다..
그래도 이런식으로 일처리 하면 안되는데..
아직 마인드가 안된건가..
젠장..
1년 6개월.. ING에 너무 오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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