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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이수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까지 가서..
갈아타고.. 시청까지 간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수역 10번 객차에 탔다..
그리고 두정거장 남기고 1번칸쪽으로 이동 한다..
(서울역에서 갈아타는곳이 1번쪽에 있기때문에..)
그런데 오늘은..
이동하는데 어떤 아줌마 뒤에 따라가게 됬다..
이 마줌마 머라고 외친다..
"예수를 믿으세요~ 예수를 믿으세요~"
제.. 젠장.. ㅡ.ㅡ;;
2번까지 이동하면서 저 소리를 들어야 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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