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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몇병 마셨더라.. ㅡ.ㅡa

 

보안관련 세미나 듣고 같이 갔던 친구와 한잔 하기로했다..

 

처음 간곳에서..

몇가지 세트와 소주 세병 마셨다.. (세병인가? 기억이.. ㅡ.ㅡa)

세트를 시켜서 안부가 욜라 많이 나오드라..

어떻게 이걸 다 먹나 했는데..

결국엔 다 먹고 말았다는.. ㅡ.ㅡ;;

하긴 저녁도 안멍었으니까..

 

두번째는 노래방..

만원어치 달라고 했는데..

한시간하고.. 20분쯤 더 한듯..

(그런데 왜 요새 노래는 거의 안한거지.. 나도 늙었나..  ㅡ.ㅡa)

 

다시 3차로 간곳은..

고기집.. 갈매기살 파는곳 이었다..

가고 보니.. (헉.. 소고기 먹으면 안되는데.. ㅡ.ㅡ;;)

손님도 없고.. 정리하는 분위기 속에서 꾸꾸치..

갈매기 2인분과.. 삼겹 1인분을 추가 해서 먹었다.. ㅋㅋ

소주도 두병쯤 마신듯..

 

여기서 먼가 아쉬움을 느낀 우리는..

강남에서 신림으로 이동했다..

아직 시간은 10시밖에 안되었으므로...

신림에서 순대집을 갔다.. (예전에 친구들하고 갔었던 기억이..)

역시 거기서도 소주 두병 마셨다.. ㅡ.ㅡ;;

 

ㅋㅋ

지금와서 기억이지만..

둘다 많이 취했었다..

차 타는거에 대해서도 약간의 회의(?)를 하고..

 

요새 이상하게도 술을 잘 안마셨는데..

많이도 마셨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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