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입원..
에어콘을 사고.. 좀 세게 틀었나..
목이 좀 안좋더니..급기야.. 혀 왼쪽 뒷부분까지 아파서 말도 잘 안나온다..
목요일 저녁 소장님 내방에서 주무시고.. 같이 출근 하는길에 병원에 갔다..의사가 너무 부었다고.. 입원하는게 좋겠다고 한다.. 덜덜덜...
입원하라니.. 그렇게 하기로 하고.. 집에서 짐을 챙겨왔다..혼자사니.. 모든걸 내가 해야하는군...근처에 사는 큰누나에게도 말 안했다.. 뭐 이런걸 가지고... ㅎㅎ
만 2일간 병원 생활을 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