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다..
nalbam
2004. 4. 3. 11:41
어머니와 이모님 두분이 오셨다..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몸이 안좋으시네..
어머니 허리에 주사 맞는거 봤다..
조금 긴 주사 바늘을 뼈에 직접 주사하는데..
넣다가 살짝 빼서 뼈를 찌르고 투여..
헤집는듯한.. 무척 아파 보였다.. ㅡ.ㅜ
이모님은 무릎때문에 오셨는데 골다공증이 조금 심하다고 하시네..
그리고 금을 드렸다..
무척 좋아하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