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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진천 내려갔다.. 버스로 2시간..

 

29일

 오전 10시.. 아버지와 논에가서 풀 뽑았다.. (팔과 목뒤가 탔다.. ㅡ.ㅡ;;)

 오후 5시.. 차를 몰고 설로 올라왔다.. (130에서 차가 떨린다.. ㅡ.ㅡ;;)

 저녁 8시.. 장헌이가 있는 대학로에서 헤멨다.. (이자식은 오라놓고 전화를 안받는다.. ㅡ.ㅡ;;)

 저녁 10시.. 한참 헤메다가 집에 갔다..

 

30일

 오후 1시.. 네비게이션 샀다.. (젠장.. 카메라는 물건너 갔다.. ㅡ.ㅡ;;)

 오후 4시.. 집근처 주차했던 자리때문에 전화온다.. (1달 10만원짜리 주차장에 들어갔다.. ㅡ.ㅡ;;)

 오후 7시.. 알바 했다.. 2시간 일하고 20만원.. (그중.. 5만원은 소개시켜준 후배 주기로..)

 

다음에도 다시 알바가 생길지도.. 메일링 프로그램.. ㅎㅎ

차를 유지하기 위해 열씸히 알바 해야겠다.. ㅡ.ㅡ;;

 

엔진오일도 갈아야 하고.. 타이어도 갈아야 하고.. 창문의 고무도 갈아야 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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